스테이 회인 공간 미리보기
한옥의 결을 따라 흐르는 느린 시간
숨결 (息間) — 숨결이 머무는 사이
차 한 잔 앞에 두고 말없이 머무는 시간, 한옥의 고요한 호흡이 천천히 흐르는 공간입니다.
온결 (溫間) — 따스함이 번지는 사이
햇살과 웃음이 스며드는 밝은 거실과 주방, 서로의 온기가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.
고요 (靜室) — 고요가 내려앉는 방
조용히 밤이 스며들고 깊고 부드러운 잠이 찾아오는 나만의 평화로운 쉼터입니다.
윤결 (潤結) — 촉촉함이 맺히는 순간
따뜻한 물결과 계절의 숨결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이 편안히 재충전되는 공간입니다.
유수 (流水) — 흐르는 물, 머무는 시간
투명한 물결과 바람, 하늘이 머무는 공간에서 자유롭고 부드러운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송결 (松結) — 소나무 숨결이 맺히는 자리
편백 향 가득한 공기 속에서 몸과 마음이 깊은 평안을 찾는 공간입니다.
화담 (火談) — 불가에 모여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
바비큐 연기와 모닥불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서로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세요.
별채 — 다도실, 침실, 화장실
본채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, 또 다른 한옥의 멋과 아늑함을 담아 편안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숙박을 즐기실 수 있는 공간